블로그 이름 짓기 고려사항
블로그 이름을 짓는 것은 정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만듭니다. 저 역시 새로운 블로그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하다 보니 지쳐서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흔한 이름은 피하라 구글, 네이버, 빙, 줌까지 등록을 마친 상태인데 부득이하게 블로그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검색 등록 후 등록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검색을 한 결과 같거나 비슷한 이름이 너무 많아 블로그 이름을 브랜드화시키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개인 도메인도 연결되어 있고 애드센스도 추가 신청한 상태라 새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이름 자체를 완전히 변경하기도 쉽지 않고 결국에는 현재 이름 뒤에 명사 하나를 덧붙이는 걸로 해결은 했습니다..
2020.04.02